벼랑 끝에 걸린 사나이(Swimming with Sharks, 1994)

키스톤 영화사의 부사장 버디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할 수 있다는 인생철학을 가진 인물. 패기넘치는 젊은이 가이는 ‘영화사의 거물’이라는 큰 꿈을 안고 이 회사에 입사, 버디의 비서로 들어간다. 그러나 성공을 꿈꾸는 그에게 요구되는 노력은 너무나도 가혹했다. 온갖 수모와 굴욕, 절망을 느끼는 […]